임달화는 추석인 27일 영화 '나이트폴'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에 맞춰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를 했다. 영화 '도둑들'로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임달화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이름이 높다.
한국사랑에 일환으로 최대극장흥행시즌인 추석시즌을 맞이한 '나이크폴'을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다. 임달화는 개봉에 맞춰 이번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달화는 앞으로 공현진과 전쟁영화를 찍자는 약속까지 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스태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나이트폴'은 전국극장가에 일제히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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