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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문화부장관, 명동지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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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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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중국 국경절(9.30~10.7)를 맞아 오는 29 오후 5시부터 서울 명동지역 일대를 찾아가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최장관은 이날 중국인과 일본인등 외국인이 즐겨 찾는 명동 지역의 관광식당, 숙박시설, 바가지요금 등을 점검하는 한편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택시문제에 대해 통역도우미와 함께 택시에 직접 탑승하여 바가지 요금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관광기념품판매점을 방문하여 쇼핑 등도 직접 점검하고, 외국인을 직접 만나 한국관광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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