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성시경이 ‘가을날, 책 읽어주면 좋은 남자’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책 읽어주기 딱 좋은 목소리는 누구?‘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성시경이 19%(76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성시경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낭독에 적격이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이선균(18%)이 2위에 올랐고 송중기(17%)가 3위를 차지했다.이어 서인국(16%), 이병헌(16%), 박해일(15%)이 순위에 올랐다.
현재 몽키3(www.monkey3.co.kr)에서는 김하늘, 윤아, 정려원, 수지 등이 후보인 ‘가을 코스모스 같은 여자스타?’란 주제의 설문을 진행 중이다. 몽키3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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