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베리큐, 선물세트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코바이오메드가 가정용 자가혈당측정기 베리큐(Veri-Q)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베리큐 선물세트는 혈당측정기 기본세트에 스트랩(검사지) 75T와 채혈침(란셋) 100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 5000원으로, 각 구성품을 개별 구입하는 것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서울·경기지역 32개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관구 미코바이오메드 대표는 “명절 맞이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가격을 낮춰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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