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권 원장은 최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산업은행이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외화 조달비용 절감분으로 특별 저리대출을 시행키로 했고,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12월 24일까지 평균 3.95% 금리(3.45~4.45%)로 2년간 시설, 운영자금 등을 대출해 줄 예정이다. 특별저금리 대출 규모는 3조원이지만, 향후 추이를 봐가며 연장이나 확대여부를 결정하겠다는게 산업은행의 계획.
또 권 원장은 “지난달 동산담보대출을 도입해 현재 749개 업체가 1614억원의 대출을 받는 등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며 “은행권의 대출 취급범위를 늘리고 담보물 관리 인프라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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