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군산 전통문화 축제 ‘진포예술제’ 10월 4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30 16: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전북 군산의 전통문화 축제인 ‘진포예술제’가 내달 4일부터 보름간 은파 호수공원과 시민문화회관 등에서 열린다.

진포예술제는 고려 때 최무선 장군의 진포(군산의 옛 지명)대첩 승전을 기리는 행사로 이 지역의 전통이 깃든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44회째를 맞았다.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10월5일)을 시작으로 발레공연 ‘햇살’(7일), 마당극 ‘심봉사전’(9일), 한·중 인기가수 초청 쇼(10일), 2012 음악의 향연(11일) 등이 이어진다.

군산시는 “서해안의 중심도시 군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창작 활동을 엿볼 기회”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