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약사범 84%,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 사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1 0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마약사범의 80% 이상이 필로폰과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이 집계한 결과올해상반기 적발된 마약사범 4392명 중 84%인 3710명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향정사범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대마초와 해시시와 같은 대마성분을 사용한 대마사범이 11%, 헤로인이나 코카인 같은 마약류를 복용한 마약사범은 4%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