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총 4건,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계획으로, 전주의 28건, 2조6322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3일까지 계속되는 추석 연휴 때문으로 보인다.
세부 내역별로는 케이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두산엔진 6회차가 1000억원, 대신증권 주관의 서울신문 5회차 800억원 등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모두 일반무보증회사채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998억원, 차환자금 600억원, 시설자금 102억원, 기타자금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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