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IT정보, 에너지절감 기술 등 신흥 전략산업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과 중화권 바이어를 연결시켜주기 위한 자리로, IT, 환경, 에너지 분야의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처 30개사도 참여해 한국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라는 다음달 20~21일 정보통신, 자동차, 기계, 금속, 로봇 분야의 국내 40여개 업체와 중국 현지 150여개사가 참여하는 '부품소재 마켓플레이스'도 개최할 예정이며, 내달 6~10일에는 중국 내륙지역의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메디컬·실버산업 분야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사절단도 충칭(重慶)과 정저우(鄭州)에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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