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 "사실은 엄마가 시킨거잖아"

친척 용돈 공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란 제목으로 두 컷의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친척이 용돈을 주려고 할 때 괜히 딴짓하는 척을 한다든가, 좋으면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튕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똑같구나”, “어릴 때부터 몸에 밴 버릇 어디 가나?”, “좋으면서 괜히 아닌 척하는 거 어른들은 다 알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