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31억 5천만 달러로 8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은 작년 같은 시점과 비교할 때 3개월 연속 줄었다. 장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선박, 철강, 자동차 등이 부진한 가운데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등 일부 품목 수출이 그나마 활기를 찾은 것으로 파악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갤럭시SⅢ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2011년 9월 이후 1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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