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8월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2.1%, 전월대비 2.9% 감소했다”며 “신계약매출은 전년동월대비 38.7% 성장했고 보험영업은 과거 손해율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8월 실적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상황에서 9월에는 계절적 비용의 감소, 200억원대의 이익을 기대한다”며 “과거 실적 악화의 원인이었던 낮은 투자 수익률, 변동성 높은 일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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