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추석을 맞아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 남산동물원에서는 '판다와 함께 추석을'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물원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직경 1m10cm의 대형 월병(月餅)을 판다 칭펑(清風)과 화아오(華奧)에게 선사했다. 30일 추석 당일 판다 칭펑이 자신을 위해 준비된 월병을 간절히 바라보고 있다. [옌타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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