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7세 글래머 "아오이소라는 늙었다! 이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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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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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선선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일본의 유명 AV배우 아오이 소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그녀는 중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몽선선(17)이란 별명으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깊에 파인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몽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선선은 중국 남성팬들 사이에서 댁남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세 소녀의 멘트는 더욱 가관이었다. 그녀는 아오이 소라가 나온 AV를 보는 것은 헛수고다. 그녀는 이미 늙었다. 나는 아오이 소라를 뛰어넘어 그녀의 위치에 오르겠다라고 해 누리꾼들은 당차다. 그런데 무슨 수로?”,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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