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광주에서 총 2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8명이 다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0~13일)기간에는 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번 추석 연휴동안 경찰 110명과 순찰차 등 장비 58대를 동원해 교통관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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