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과 아프간 경찰관 이외에도 민간인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폭발물을 실은 오토바이를 탄 범인이 아프간 코스트주 시장주변을 합동 순찰 중이던 아프간 경찰과 나토군을 들이받으며 폭발했다고 전했다.
탈레반 반군은 이날 자살 폭탄공격은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