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V6엔진을 장착한 2003~2007년형 모델로서 파워핸들 압력 호스 이상으로 기름이 유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파워핸들 이상으로 지금까지 한 차례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됐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측은 호스를 무료로 교체해 준다는 계획이지만 해당 부품이 내년 초에나 확보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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