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의장단에 합류한 임 전 실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단일화 여부를 변수로 생각해 대선을 준비한다면 패배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특히 “새누리당은 누가 나와도 약 45%의 고정 지지층이 있다”며 “여기에다 6% 정도의 확장이 필요한데 거기에 초점을 맞춰 선거를 준비하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임 전 실장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해 “혹독하다고 할 정도로 검증이 있을 텐데 공직자로서 이제 국민적 검증을 거치는 것”이라면서 “안 후보가 여러 검증에 대해 불편해하지 말고 아주 진솔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다만 “검증으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움직일지는 조금 의문”이라며 “정당 차원의 문제 제기는 정확한 근거를 갖고 해야지 정치공세를 위한 공세는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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