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해외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첫 공연을 통해 루나플라이는 수준급 연주실력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공연에서 해외팬들을 포함해 2000명의 관객이 자리를 뜨지 않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리더 샘은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그룹이 되겠다.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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