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캔디팡, 일주일만에 600만 다운로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2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다운로드 600만 건을 기록했다.

2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니팡과 비슷한 퍼즐게임인 캔디팡은 지난달 25일 카카오톡용으로 출시된 후 일주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 일일 사용자 35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출시 한 달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한 애니팡보다 앞선 수치다.

캔디팡은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캔디팡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어 애니팡처럼 앱스토어에도 제공되면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캔디팡의 급격한 이용자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서버와 대응 인력 등의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캔디팡이 이뤄낼 기록 경신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