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통사 번호이동, LGU+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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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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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지난달 번호이동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가입자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9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로부터 각각 1만1518명과 1만2765명의 가입자를 유치해 2만4283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반면 SKT와 KT는 각각 4683명과 1만9600명의 가입자가 순감했다.

LG유플러스가 번호 이동 시장에서 이통3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가입자 순증 규모는 8월의 3만5529명보다는 줄었다.

자사 번호이동을 포함한 이통3사의 이동전화 번호이동건수는 119만9636건으로 8월의 129만4228건보다는 7.3% 줄었지만 작년 동기의 87만3302건보다는 37.4% 늘었다.

한편 알뜰폰 사업자(MVNO)는 이통3사로부터 9879명의 가입자를 얻고 530명의 가입자를 잃어 9349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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