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정부와 글로벌 기업인 신하오(新濠)국제개발유한공사는 대규모 수상 공연시설을 포함한 ‘신하오(新濠)국제문화예술센터’을 짓기로 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국제문화예술센터의 총 시설면적은 120만㎡에 달하며 예상 건축비는 500억위안(한화 약 9조원) 이상에 달한다.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년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하오국제개발은 중국 마카오에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공연시설인 `수이우지엔(水舞間)‘을 운영하는 상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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