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성, 공장 화재 악재에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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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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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후성이 공장 화재 악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후성은 전날보다 110원(1.59%) 오른 7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후성 울산 공장안 반도체 특수가스인 NF3를 운반차량에 충전하는 설비에 화재가 발생했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화재가 난 설비는 공장내 별도로 위치해 있어 생산라인 및 타품목에 대한 피해는 없다”며 “충전소 및 운반차량 복구로 일시적 공급 차질이 예상되지만 실적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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