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 모델로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체조 요정 손연재(18세, 세종고)선수를 비롯 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리트리예바, 차카시나 리보우 등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세, 한국체대)도 이번 갈라쇼에 특별무대를 마련해 환상적인 경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 옵티머스G, 옵티머스 Vu:II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마련한다.
또 옵티머스G, 옵티머스 Vu:II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갈라쇼는 국민들의 관심이 급상승한 리듬체조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전자는 국내 리듬체조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손연재 선수 후원과 함께 국내 체조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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