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피어나' 뮤비 수위높은 베드신 '깜짝'…일부선 "성인물 같다"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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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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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피어나 (사진:뮤비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인 '피어나' 뮤직비디오가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공개된 가인의 솔로앨범 '피어나' 뮤비에서는 금발머리로 변신한 가인이 상의를 탈의한 남자배우와 함께 베드신을 찍었다.

특히 후반부 1분 가까이 이어진 베드신 때문에 방송심의에서 19금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이 뮤비는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가인 멋지다" "와~ 과감하게 뮤비 공개했네요" "가인 너무 예쁘게 나온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성인물이 따로 없다" "19금 달아도 미성년자들 보기 쉽다" "너무 심했다" 등 비판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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