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희 전무는 CJ 미디어 게임채널, 그래텍(곰TV)을 거쳐 시티신문 이사를 역임한 게임 콘텐츠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과 문화부 e스포츠 중장기계획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하이원ENT 관계자는 “게임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경험, 정부정책 수립과 수행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리자”라며 “자질, 자사의 설립목적과 사업 이해도를 볼 때 최적의 인물”이라고 선임의 이유를 밝혔다.
전동희 전무 임기는 3년이다. 오는 10일 취임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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