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만명 장안동서 말춤 군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6 1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세계거리춤축제 추진위원회는 6일 서울 장안동에서 '제1회 세계 거리 춤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 참여한 거리 댄스팀은 집단 군무를, 일반 시민 또한 3분 내외 춤으로 경연에 나섰다.

참여 시민 모두가 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에 맞춰 30분간 말춤을 추는 무대도 펼쳐졌다. 경찰 추산으로 1만여명에 이르는 시민이 장한평역에서 장안동사거리에 이르는 왕복 6차선 대로를 메운 채 함께 말춤을 춘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