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출시된 ‘워터커피’는 칼로리 걱정 없이 물처럼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대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쟈뎅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쟈뎅은 대학생들의 최대 이벤트인 가을 축제를 맞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동국대·서강대·중앙대·한양대에서 10월 중순까지 실시되며,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종류의 워터커피를 각 학교 별로 1,000개씩, 총 4,000개 증정한다.
쟈뎅 관계자는 “물을 대신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는 수분보충에 탁월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20대 대학생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품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의 ‘워터커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신개념 커피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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