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칭다오시가 처음으로 비준한 국가급 유학인재 창업단지로 앞으로 인력자원부와 사회보장부가 필요한 정책, 자금, 인력, 정보, 서비스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칭다오 첨단기술개발구는 '인재특구' 입주자를 대상으로 우수 창업프로젝트에는 100~500만 위안(약 1억7600만원~8억8000만원)을, 스페셜 창업프로젝트의 경우 5000만 위안(약 88억원)이상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관련 인사는 "'유학파 창업단지' 조성으로 국제산업이전의 흐름을 칭다오로 끌어올 수가 있다"며 "의미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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