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 “GPCRs(G-protein-coupled receptors, G단백질연결수용체)이라고 불리는 단백질 연결 수용체 연구에서 두 사람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상위원회는 레프코위츠와 코빌카의 연구가 인체의 세포가 주변 환경을 인지하도록 해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신호에 대응하도록 해주는 단백질에 대한 신기원을 열어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모든 약물 치료의 약 절반 정도가 이 GPCRs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GPCRs의 작용을 이해하게 되면 보다 좋은 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수장자들에게는 800만 크로나(12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 상금은 지난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 1만 크로네였으나 올해는 금융위기 여파로 액수가 줄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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