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체계적 금융상품 정보 제공, 투자위험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상장지수펀드(ETF) 및 자산관리 등 4개 강좌로 구성되며, 주중(화~금) 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주말(토)과정도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 강좌 또는 특정 강좌만을 선택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금융투자회사의 요청시 해당 회사의 신규고객 및 예비투자자 대상으로 무료 맞춤과정도 개설할 수 있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투교협은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교육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초보 및 신규고객 등을 위한 금융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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