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호 베이비 탄생 "여자 4호·남자 3호 '포쓰리' 뜻담아 예명 '뽀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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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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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호 베이비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짝 1호 커플의 2세가 태어났다.

10일 SBS '짝' 방송 말미에 돌싱 특집에서 만나 결혼을 했던 김종윤-박은진 커플의 2세가 공개됐다.

아이 탄생에 기뻐하던 김종윤은 "우리가 여자 4호, 남자 3호로 만나 '포쓰리'란 뜻으로 예명을 '뽀슬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렵게 맺어지신 만큼 잘 사시길" "뽀슬이 너무 예쁘다" "김종윤-박은진 부부 행복하시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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