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가 미소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비경통상에 대해 실사를 시작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통상은 백화점 제화 브랜드 미소페와 핸드백 브랜드 '제이니제인', 신발 멀티숍 '솔트앤초콜릿'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 법인 이엔와이콜렉션을 통해서는 아웃렛 브랜드 '프리페'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는 이엔와이콜렉션도 함께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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