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총장은 11일 “전투형 강군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 총장은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군참모총장 이ㆍ취임식에서 “우리 군은 국제적 안보환경의 불안, 호전적 북한정권의 도발 가능성, 국방개혁 추진 등 복잡한 국내 정세와 국민적 요구 등 엄중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제22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제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