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는?…"한시간만 있어도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3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는?…"한시간만 있어도 사망"

지구상 최악의 오염 장소 (사진:구글 지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구상에서 최악의 오염 장소는 어디일까.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구상 최악의 오염장소'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곳은 러시아 서부 우랄산맥 남쪽에 있는 카라차이 호수로 이곳 근처에 한 시간만 있어도 사망에 이를 정도로 오염된 장소이다.

마야크 핵 시설물에서 나온 핵폐기물의 처리 장소로 사용되는 이 호수는 시간당 600뢴트겐의 방사능을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사람으로 인한 오염이니 인과응보다" "한 시간 안에 사람이 사망할 정도라니 무섭다" "저런 곳이 있다니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