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비롯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14일 대교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0개월간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자(母子) 행복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국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가운데 200가정이 선정·지원된다. 부모에게는 한국생활 적응 및 자녀 양육 문제를 돕기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자녀에게는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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