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15일부터 소규모 카페들과 제휴, 델몬트의 신선한 과일을 무료로 지원하는 ‘후레쉬 드림(Fresh Drea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상권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카페 응원을 위해 델몬트 과일을 지원하고, 델몬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전략적인 카페 홍보활동도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에 선정된 카페는 종로, 홍대 등에 위치한 5곳이며, 이 카페들은 3개월 간 ‘델몬트 후레쉬 멤버스 카페’로 활동하면서 골드파인, 바나나 등 델몬트 과일로 만든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델몬트 SNS채널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델몬트 페이스북에서는 22일부터 ‘델몬트 후레쉬 멤버스 카페’를 응원하고, 소식을 공유한 델몬트 팬들을 대상으로 해당 매장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델몬트 과일음료 쿠폰을 매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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