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웅제약, 업계 최초 사내 공개채용 시스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5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웅제약이 사내 공개채용 시스템인 'Open-인재마켓'을 도입·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11일부터 이틀 간 서울 사성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부서설명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내 공개채용 시스템은 2007년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제약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처음이다.

대웅그룹은 앞으로 1년에 2번 씩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경력개발을 위해 희망하는 부서를 소개받고 필요 역량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태신 인사팀장은 "직원들이 각자 설계한 미래에 맞춰 도전하고 싶은 부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 스스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