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현장방문에서는 노후 하수시설 개선현장과 생태공원 조성현장,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의 현장에 대한 추진상황과 현장점검을 했으며, 특히 악취 최소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주문했다.
김명욱 위원장은 “수질오염총량관리제에 대비, 오염부하량 저감을 위한 방류수질 개선을 목표로 투입되는 하수관련 예산에 비해 비용대비 효과분석이 필요하며, 다음달 열린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편성시에 꼼꼼히 분석하여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