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언니 살인혐의 구속…美 모델 줄리아나 레딩 살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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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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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칼린 언니 살인혐의 구속…美 모델 줄리아나 레딩 살해혐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뮤지컬 제작자 박칼린의 언니가 살인혐의로 구속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켈리 수 박(박켈리)은 2008년 3월 살해된 할리우드 모델 줄리아나 레딩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유명한 의사인 무니르 우웨이다의 청부를 받아 남자친구 로니 케이스와 함께 줄리아나 레딩을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웨이다는 숨진 레딩의 아버지와 사업적 갈등을 겪고 있었다. 사건 전후로 박씨는 38만 달러를 받았고 수차례 레딩에게 협박을 가하다 결국 살인까지 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살해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박 씨는 현재 청부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박씨의 DNA가 레딩의 피부, 옷,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며 레딩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레딩은 2008년 3월 16일 오후 6시 샌타모니카 센티넬라 불러바드 인근 아파트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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