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올 해로 15회를 맞는 문학의 밤은 하남문인협회의 활동 영상, 풍산초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시낭송, 띠아모 앙상블의 현악4중주, 동화구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특히 시 낭송에 앞서 지난 9월 실시한 ‘제12회 하남 위례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정빈(남, 하남고 1년)학생에 대한 대상 및 입상자 수여식도 가졌다.
이교범 시장은 “‘하남문학의 밤’이 하남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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