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현재 핵발전 정책과 지역 현안을 조명하고, 대안 에너지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선 후보도 행사에 참석해 연대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청계광장 일대에는 다양한 부스가 설치돼 밀양·부산·삼척·영덕 등 지역의 에너지 관련 현안 홍보, 탈핵 책자 배포, 친환경 먹거리 판매 등의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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