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상무부 “日, 잘못 반성만 하면 양국협력 미래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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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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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선단양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19일, 상무부 기자회견 자리에서 선단양(瀋丹陽) 대변인은 2012년 1-9월 상무부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중일 간 댜오위다오 분쟁으로 인한 양국 무역관계 영향에 관한 질문에 대해 중일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파트너로 만약 일본 측이 정신을 차리고 잘못을 반성한다면 양국 간 경제무역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답했다.

선 대변인은 중일 도서분쟁으로 인한 양국 경제무역관계에 대한 영향과 이에 대한 상무부의 입장은 지난 달 기자회견에서 약간 언급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일본 측의 불법 ‘도서 구매’ 촌극이 중일 경제관계의 중장기 혹은 방향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상무부 측은 중일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파트너로 양국의 지식인들은 모두 만약 양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한다면 향후 협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라고 판단하고, 또 일본 측이 만약 진심으로 양국 무역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하길 희망한다면 정신을 차리고 잘못을 반성하여 실질적인 행동으로 양국 무역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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