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선단양 대변인 |
선 대변인은 중일 도서분쟁으로 인한 양국 경제무역관계에 대한 영향과 이에 대한 상무부의 입장은 지난 달 기자회견에서 약간 언급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일본 측의 불법 ‘도서 구매’ 촌극이 중일 경제관계의 중장기 혹은 방향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상무부 측은 중일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파트너로 양국의 지식인들은 모두 만약 양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한다면 향후 협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라고 판단하고, 또 일본 측이 만약 진심으로 양국 무역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하길 희망한다면 정신을 차리고 잘못을 반성하여 실질적인 행동으로 양국 무역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