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
장기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치명적인 병을 앓았고, 부모님께도 말하지 못했다”고 방송 최초로 자신의 병을 고백했다.
장기하는 한 때 드러머를 꿈꿨지만 이 병으로 인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현재는 연주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장기하는 그 동안의 인생사를 가감없이 밝혔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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