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19일과 20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과 전문위원 등 직원 12명이 참여해 적극적 배움의 자세 확립은 물론 의원·직원 상호간 화합·단결의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는 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강원도의회 의사관(홍원표)을 특별히 초빙해 ‘지방의회운영 개선사례와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제187회 임시회 및 제2차 정례를 앞두고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정 질문, 2013년도 예산편성 심사 등 산적한 업무 처리를 위한 실무적 교육기회라는 점에서 적기에 실시한 유효한 연수였다는 평이다.
김 의장은 “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강사를 초빙해 배우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만드는 알찬 연수가 되었다”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의 감시자로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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