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국민대통합이라는 대명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진정성을 갖고 현장중심으로 영·호남과 산업화·민주화 세력의 대통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대표는 유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인천 송도 유치와 관련,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이라고 불리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출과 함께 국운의 상승을 보여주는 대경사”라면서 “이 지역이 국제금융녹색환경기술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전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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