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방송 박상우, 고재태, 이수연, 이현주=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19일, 회암사지 박물관 광장에서 <제 1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창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암사지 박물관 개관식도 함께 열렸는데요. 회암사는 태조 이성계가 스승 무학대사를 머무르게 하여 불사가 있을 때마다 대신을 보내 참례했던 곳이자, 이성계가 왕위에서 물러난 뒤 수도생활을 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회암사지 박물관에서는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왕실자기, 기와, 불상, 불화 등이 전시돼, 회암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선 초기, 최대 왕실 사찰이던 회암사지의 가치와 위상을 보여줄 회암사지 박물관은 시 승격 10주년을 맞은 양주시의 또 다른 명소로서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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