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는 2007년 공제료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12년 9월말 현재 약 1조 5천억원, 새마을금고창립 50주년인 2013년에는 공제료 2조원 시대를 맞을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제모집자격시험을 통과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직접 판매해 소요경비가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제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근속년수가 긴 새마을금고직원들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현재 14종의 생명공제상품과 22종의 손해공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를 계약자로 해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단체자전거공제와 및 중증치매진단 및 노후설계자금을 지원해주는 무배당 효드림공제Ⅱ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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