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으로 구성된 다음의 새 첫 화면.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를 강조해 2단으로 구성한 첫 화면을 지난 21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첫 화면은 기존 3단에서 콘텐츠 영역과 로그인·쇼핑·게임 영역 등 2단으로 바뀌었다.
콘텐츠 영역은 크게 투데이·스토리·라이프·트위터·게임·TV존 등 6개로 나뉜다.
베타사이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TV존에서는 제휴 방송사의 콘텐츠 중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스포츠·예능·다큐·드라마 등의 화제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베타사이트를 통해 받은 사용자의 의견에 따라 ‘view’코너는 투데이 탭에 편성됐다.
다음은 태블릿PC를 위한 ‘반응형 화면’을 내달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며, 연내에 모바일 첫 화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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