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중기청, 1인 창조기업 토털 마케팅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2 12: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중소기업청은 22일 '창조기업 토털 마켓팅 지원을 위한 플랫폼 지원 사업'을 시범 도입해 총 17개 과제, 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창조기업 제품에 대해 마켓팅 전문회사인 플랫폼 기업이 디자인, 유통회사와 손잡고 종합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모집에는 총 167개 과제(76억 3000만원)가 신청했고, 중기청은 이중 17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최대 5천만원(정부지원 80%, 민간부담 20%) 한도로 지원되며, 사업화 성공으로 얻은 수익에 대해서는 일정기간(2년) 동안 이익을 공유(참여기업 70%, 플랫폼 30%)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사업은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창조기업에는 제품 경쟁력 확보 및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사업화 역량 및 인프라를 보유한 플랫폼 협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